정보화의 낙관론과 비관론
- 최초 등록일
- 2002.08.27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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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보의 재구조화〉
-포드주의를 넘어섰는가?
1.조절학파이론
2.포드주의 축적체제 (1945~1973년)
3.세계화
4.포드주의의 종말인가
5.포스트포드주의
6.반론
7.유연전문화
〈정보관리와 조작〉
-위르겐 하버마스와 공공영역의 쇠퇴
1.공공영역
2.공공영역과 정보적 변화
3.공적 서비스 제도
4.정보관리
본문내용
산업구조 및 사회구조의 변화가 심층적이고 광범한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에 와서 더욱 가속화되고 그 과정에서 정보가 절대적인 부분이라는 견해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없다. 이러한 정보화사회의 문명사적함의에 대해 일부 논자는 현재 우리가 산업사회에서 후기산업사회로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근대적(modern)세계에서 후기근대적(postmodern)세계로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본다. 이들 논자들은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고 그에 따라 그 중요성에 대해서도 현저하게 다른 해석을 내리고 있지만, 거의 동일한 현상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논점에 대해 웹스터는 현대의 발달에 대한 이해를 "포드주의(Fodism)에서 포스트 포드주의 (post-Fordism)시대로의 이행-조절학파 이론중심"이라는 관점과 "대량생산의 시대를 지나 유연전문화(flexible specialization)가 지배적인 시기로의 진입-마이클 피오레와 찰스세이블의 <제2의 산업분화>를 중심으로" 으로 보는 양대진영의 사상가들을 중심으로 논의를 집중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