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 순수 창작 시나리오(시놉시스)
- 최초 등록일
- 2011.05.1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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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론 수업에 레포트로 제출한 시나리오입니다.
100% 순수창작물입니다. 장르는 스릴러입니다.
교수님께 극찬받은 시나리오입니다.
PPT자료도 추후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
목차
3. 11
2011년 3월 11일. 일본 사상초유의 지진과 쓰나미
그로인한 한 소녀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에 관한 시나리오
본문내용
장르 : 스릴러, 범죄 (30분, 일본)
장소 : 사건의 주요 배경과 무대는 일본의 동북부 후쿠시마 도시로 일본 역사상 가장 큰 9.0의 강진이 2011년 3월 11일 오후 1시에 일어났으며 쓰나미의 여파로 도시의 반이상이 초토화된다.
도쿄에 사는 주인공은 여동생이 있는 사건발생지역(약 300km 자동차기준 4시간)으로 떠난다.
스토리 : 일본. 3.11 지진 이후 동북부 후쿠시마 지역으로 쓰나미가 몰려와서 도시 전체가 초토화된다. 나가세 아이(주인공의 여동생)는 22세의 대학생으로 후쿠시마 대학 주변에서 자취를 하고 가족들은 도쿄지역에서 떨어져 살고 있다. 아이는 3살때 입양되었고 가족들은 입양 사실을 숨긴채 친딸처럼 애지중지 키운다. 쓰나미로 인해 아이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가족들은 절망에 빠진다.
나가세 료우타(주인공)는 같은 핏줄은 아니지만 여동생을 끔찍이 아끼고 사랑한다. 주인공은 후쿠시마로 연락두절인 여동생을 찾으로 떠난다. 여동생의 단서를 찾아 헤메고 그 과정에서 동생주변의 인물들과 사건들을 마주한다. 실종되었던 여동생의 시신을 발견하지만 목에 남아있는 상처를 보고 타살의 느낌을 받는다. 무심코 지나쳤던 동생과 관련된 추억들과 초토화된 동생의 집에서 발견된 단서 그리고 주변인물들의 관계를 조합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계속해서 풀어나간다. 목에 난 상처의 진실을 밝혀가면서 극적긴장감이 고조되며 마지막에서 진범이 밝혀지는 과정에서는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