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에서 말하는 인간행동의 무의식적 심리현상과 관련한 경험을 들어 설명하기
- 최초 등록일
- 2011.05.1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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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인간행동의 무의식적 심리현상과 관련한 경험으로 설명하기
Sigmund Freud(이하 S. Freud)에 의해 시작된 정신분석학(Psychoanalysis)은 크게 두 가지의 가정을 한다.
첫 번째 가정은 현재 어떤 사람의 행동 및 사고, 감정 등이 현 상태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라기보다는 과거에 그 사람이 겪었던 여러 가지 사건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것이다. (psychic determinism)
두 번째 가정은 이러한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행동 및 사고, 감정 등의 연결이 우리가 의식하고 있는 마음 (의식, Conscious)으로는 잘 설명이 되지 않지만,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우리 자신의 어떤 마음의 부분 (무의식, Unconscious) 을 이해하게 되면 훨씬 설명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는 모르고 있는 우리 자신의 마음의 부분인 무의식이 실은 우리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실제로는 우리가 의식하고 있는 우리 마음의 부분은 전체의 우리 마음 중에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S. Freud는 인간의 행동양식을 내적인 욕구의 충돌 및 조화의 표출로 판단하였으며, 특히 무의식이 행동을 지배한다고 본 것이다.
이와 같이 정신분석학은 ‘무의식’을 중요하게 다루었는데, 심리학이 일반적으로 의식 영역의 구조와 행동 방식에 대하여 연구하는데 반해 정신분석학은 의식에서 억압된 감정과 욕망, 생각 등이 모이고 인간 행동과 사고의 근본을 이루는 무의식의 영역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문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서영(2010), 프로이트의 환자들, 프로네시스
원구남(2011),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 전래동화의 정신분석학적 연구 : 브
루노 베텔하임(Bruno Bettelheim)의 관점에서,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
사학위논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