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충수염환자 케이스

목차

(위치와 구조)
(원인)
(임상증상)
(증상)
(치료)
(진단적 평가)
(관리)
(합병증)
(일반정보)
(신체검진)
(간호기록지)
(투약 내용)
(임상검사결과)

본문내용

충수돌기염이란 엄밀히 말해서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약 10cm길이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일반인들은 맹장염 또는 충양돌기염, 충수돌기염이라고 하지만 맹장염이란 사실 잘못된 말이다.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통을 일으키게 되며(급성 충수염), 가끔은 증상이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성 충수염(chronic appendicitis)이라고 하나 이는 잘못된 진단으로, 재발성 충수염(relapsing appendicitis)이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소아의 충수염은 진단이 쉽지 않고, 성인에 비하여 천공률이 높기 때문에 합병증이 많고 입원기간이 길어지므로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연령별로 보면 5세이하에는 비교적 드물고, 7세이상에서 잘 걸리며 연령에 비례해서 점차 증가하고, 남녀의 차이는 없고 봄과 가을이 여름과 겨울보다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