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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5.1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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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어의 문형론, 독일어의 불변화사 이동이론, 독일어의 동사, 독일어의 방향전치사, 독일어의 한정사구 분리현상, 독일어의 대문자표기, 독일어의 보호정화운동 분석
목차
Ⅰ. 독일어의 문형론
1. 문성분들의 결합가(Valenz)
2. Ei의 분류에 따른 제학설 일람
3. E와 A의 구분에 관한 소견
Ⅱ. 독일어의 불변화사 이동이론
Ⅲ. 독일어의 동사
Ⅳ. 독일어의 방향전치사
1. 트인 공간 / 막힌 공간
1) 트인 공간
2) 막힌 공간
2. 주변보다 높은 공간
3.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
4. 경계공간
5. 순수 방향전치사
6. 공간의 목적
Ⅴ. 독일어의 한정사구 분리현상
1. 일반적인 특성
2. 한정사구 분리시 제약성
Ⅵ. 독일어의 대문자표기
Ⅶ. 독일어의 보호정화운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독일어의 문형론
1. 문성분들의 결합가(Valenz)
독일어의 문형론은 주로 의존문법(Dependenz Grammatik) 쪽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의존문법에서 문장성분(Satzglieder)이라 함은 동사가 지배소(Regens)일 경우 이에 대한 의존소(Dependens)를 일컫게 되는데, 문성분들의 결합(Konnexion)은 “문장성분사이의 내적 관계(der innere Zusammenhang zwischen den Satzteilen:Tesniere)"를 말하며, 이는 또 어떤 요소는 허용하고 어떤 요소는 제외하여 성분들에 대한 출현제한(Vorkommensrestriktion)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지배소들은 의존소들을 격지배(Rektion)하는 현상으로 되어 수직방향으로(vertikale Ordnung) 상호공기가 이루어진다(Engel).
전통적인 학교문법에서는 Rektion에 따라 동사의 경우 4격지배동사(Akkusativverven), 3격지배동사(Dativverben), 2격지배동사(Genitivverben), 방향격동사(Richtungsverben, 예:fahren), 및 목적어를 갖지 않는 동사(예:bluhen)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Engel에 의하면 Valenz란 일부 단어류(Worklasse) -동사명사형용사-에 국한된 Rektion으로서 하위부류특수적(subklassenspezifisch) Rektion이라 한다. 따라서 Valenz를 논할 경우는「동사의 Valenz」「명사의 Valenz, 예:Kampf ums Dasein」「형용사의 Valenz, 예:zufrieden mit seiner Hilfe」가 모두 고찰의 대상이 되겠으나, 본고에서는 문형을 유형화하기 위해 필수적 보충어(Ergaenzung)와 임의적 첨가어(Angabe)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동사의 Valenz」로 한정함이 적절하겠다.
참고 자료
김원, 간결하게 쓴 독일어의 역사, 한국문화사
신수송(1999), 독일어 동사의 동작태(Aktionsart)와 사건구조의 상관관계에 관한 고찰, 어학연구, 제 35권 제 3호,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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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옥(1997), 화맥적 정보 구조에 의한 독일어 조어의 의미 해석, 독일 언어 문학 제8집
안사균(1999), 최신독일어, 서울 : 문예림
Joachim Schildt, 간결하게 쓴 독일어의 역사, 한국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