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페리노의 회상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5.12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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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솔페리노의 회상 독후감입니다. 논리적으로 썼고 느낀점, 배울점 자세하게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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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페리노의 회상 독후감>
솔페리노의 회상을 읽은 후 내가 세계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장 앙리뒤낭처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영향을 미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장 앙리뒤낭의 봉사심과 뛰어난 업적은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하였고 간호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써 간호의 마음가짐을 되새겨보게 하였다. 훗날 국제적십자사의 창시자이자 제네바 협약의 아버지인 장 앙리뒤낭은 국제 정치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외교관도 아니었다. 다만 그는 해야 한다고 느낀 것을 그대로 실천하였다. 장 앙리뒤낭은 청년 실업가로써 프랑스의 식민지인 알제리에 건설할 제분공장의 허가를 얻기 위해 당시 프랑스의 황제인 나폴레옹 3세를 만나러 갔다가 솔페리노에서 전쟁을 보게 된 계기로 구호활동에 뛰어들게 되었다. 솔페리노 전쟁은 오스트리아군과 프랑스 사르디니아 연합군 사이의 전투인데 이 싸움의 잔인함과 격렬한 전투 그리고 학살의 현장이 이 책에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두 군대는 살육을 하며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마을의 한집, 한 농장을 공격하며 무고한 시민들도 죽어갔으며 전쟁의 참혹함을 글을 읽는 동안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엄청난 부상병들과 전사자들이 생기게 되었고 이들은 위한 자원 봉사자들과 의료원은 턱없이 부족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전병원의 군의관들은 24시간 이상 쉬지도 않고 부상자들을 돌보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러나 응급처치소나 야전병원에도 포탄이 떨어져 군의관들과 봉사자들이 죽거나 부상당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의무병이 부족했기 때문에 물과 양식 등 자원이 있어도 부상자들은 굶주림과 갈증으로 죽어갔고 붕대가 있어도 붕대를 감아줄 의료원이 없어 부상자들의 상처와 고통은 더욱 더 심해져갔다. 장 앙리뒤낭은 솔페리노에서 많은 전상자들이 그대로 버려져 있는 비참한 광경에 충격을 받게 되었고, 인근 마을 부녀자들과 함께 아군과 적군의 차별 없이 전상자들을 돌보아 주기 시작했다. 전쟁
참고 자료
솔페리노의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