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 연골 손상 간호과정,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1.05.1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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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월상 연골 손상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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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월상연골 손상은 슬내장의 원인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며 운동 경기 중의 부상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내측과 외측의 손상 빈도를 비교하면 구미에서는 내측 손상이 약 2-7배로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그 이유로서 내측 반월상연골은 외측보다 크고 이동성이 적어 쉽게 손상되고 슬관절 외상도 내측 반월상 연골의 손상 기전이 되는 슬관절의 외전, 외회전이 내전, 내회전보다 더 자주 일어난다는 점 등으로 설명되고 있다. 그러나 동양애서는 오히려 외측 손상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동서양 생활야식의 차이가 있고 자주 발생하는 슬관절의 외상기전도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가)손상기전
슬관절 반월상 연골의 손상은 슬 굴곡위에서 회전운동이 가해질 때 발행한다. 일반적으로 지면에 고정된 하퇴에 대퇴의 내회전이 가해지면 내측 반월상 연골의 손상이 일어난다. 반월상 연골은 슬관절의 굴곡과 신전에 따라서 각가 후방, 전방으로 전위된다. 고도의 굴곡위에서는 반월상 연골의 후반부가 경대퇴 관절면 사이에서 아박되며 이상태애서 대퇴의 내회전이 가해지면 내측 반월상 연골이 관절 중앙부로 밀리게 되고 다음 일어나는 신전으로 후각부는 압박외상을 받는다. 결국 내측 반월상 연골의 종 파열 또는 변연부 박리가 발생한다. 해부학적으로 가동성이 적은 내측 반월상 연골 특히 그 중에서도 크고 넓은 후각부의 손상이 반발함을 이해할 수 있다. 반대로 굴곡위에 대퇴의 외회전이 가해지면 외측 반월상 연골의 후각부에 외력이 작용하지만 가동성이 큰 관계로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슬신전으로 외측 반월상 연골의 내연에 횡파열 또는 사파열이 발생한다. 슬신전위에서는 반월상 연골의 전반부가 압박되나 십자인애, 측부 인대, 경골 골절 등 광범위한 손상을 동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열이 일어나기 힘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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