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화가
- 최초 등록일
- 2011.05.10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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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 등 남유럽 화가 정보를 간략하고 실속있게 정리해 놓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들어가며
스페인에는 대표적인 화가들이 너무도 많다. 그 중에서도 필자는 피카소, 고야, 벨라스케스 3인의 미술 작품을 통해 당시의 스페인 역사 및 사회, 생활상을 보고자 했다. 따라서 화가 개인의 삶이나 회화 기법보다는 당시 스페인에 대한 서술이 주제임을 미리 밝혀 두는 바이다. 또한, 역사적인 순서도 무관하다. (또한 이 보고서에 나오는 그림들은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 또한 미리 밝혀둔다.)
*피카소(1881~1973)의 작품 속 스페인
피카소는 일곱 살 때부터 정식으로 아버지께 데생을 배웠다. 이 무렵 피카소는 작은 동물들과 투우 경기를 자주 그렸는데, 아래 그림이 바로 그가 여덟 살 때 처음으로 유화로 그린 <어린 투우사>이다. 다소 서툴기는 해도 나이에 비해 세심한 관찰력과 묘사력이 돋보이는 이 그림은, 투우를 지켜보는 구경꾼의 모습도 놓치지 않고 표현했다. 피카소는 긴 생애 내내 투우를 무척 즐겼다고 한다. 투우 경기는 피카소의 뜨거운 열정과, 격렬하면서 때로는 냉혹하기도 한 성품과 닮아 있다.
피카소는 지중해 연안의 바르셀로나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다. 바르셀로나는 예부터 카탈루냐 지방과 교역의 중심지이자, 스페인에서 가장 국제적인 도시여서 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활기찬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노르베르트 볼프, 전예완 옮김, <디에고 벨라스케스>, 마로니에 북스, 2003
박홍규, <야만의 시대를 그린 화가, 고야>, 소나무, 2002
염명순, <마르지 않는 창작의 샘, 피카소>, 아이세움,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