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경제학 독후감 및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05.1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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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핵심문제는 해결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서론부분이라 서술식으로 요약했다.
앞서서 말 하건데 경제는 정치적 배경을 벗어 날 수가 없다. 이 책에서도 말하기를 최초 역사에는 최근까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립이 존재 했으며, 잠정적 결과로 자본주의의 승리라고 판단하고 있다. 사회주의가 몰락하게 된 원인을 진단 할 수 없고 일부 나라에 남아있는 급진적 좌파들이 말하기를, 진정한 사회주의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사회주의를 채택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시장경제체제의 자본주의로 체제전환을 한 것은 자본주의의 분명한 승리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지만 자본주의가 강조하는 시장의 기능은 항상 올바른 곳으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다. 일명 “비즈니스 사이클”이란 것을 가지고 있으며, 이 비즈니스 사이클이 가지는 문제에 해당하는 부분은 바로 “불황”이다. 이 불황의 원인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유효수요의 부족이다. 공급은 계속 있을지 모르나 소비하려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 바로 불황의 첫 번째 원인이다. 두 번째 원인은 통화의 혼란이다. 유효수요의 부족으로 경기가 불황에 빠졌다는 말은 시중에 발행된 통화를 모으는 데만 치중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고, 따라서 단순하게 통화를 더 찍어내어 시중에 공급하는 것만으로 이 통화의 혼란을 바로 잡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Theory and the Great Capitol Hill Baby-sitting Co-op Crisis”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기사를 인용하여 쉽게 설명하였다.
이렇듯 간단한 처방만으로 경제 불황에 대처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지만, 현대에 들어 기술의 진보, 즉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세계화가 급속히 진전되었다. 세계화는 경제와 금융부문에서도 강하게 나타났으며 이제는 제3세계라는 단어의 정의마저 바꾸는 단계에 이르렀다. 기존의 제3세계는 좌우의 대립 속에서 어느 쪽에도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 길을 걷는 국가를 의미 했으나, 현재는 경제적 후진국을 일컫는 말로 그 의미가 변질된 것이다.
여하튼 사회주의의 몰락과 세계화라는 거센 물결이 만나면서 번영이란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길 바랐으나 사실상은 빈부의 격차를 더 심화 시키고 제 1세계와 제3세계의 괴리감을 조장하였다는 주장과 함께 폴 크루그먼의 분석이 시작된다.
참고 자료
폴크루그먼 불황의 경제학 세종서적 안진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