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그리고 일본의 대외정책
- 최초 등록일
- 2011.05.10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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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학과 전공 과제로 나온 반응국가로부터 지역패권 국가로 - 경제위기 그리고 일본의 대외정책- 라는 주제로 일본의 대외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프리젠테이션 입니다. 원래 매킨토시의 키노트로 작성 된 프리젠테이션을 PDF 파일로 아웃풋 하여서 기존의 파워포인트와는 디자인이 좋습니다.
목차
1.반응국가로부터 지역패권 국가로
2.일본 대외 금융정책의 기본 틀
3.1990년대 일본 대외금융정책의 전개
본문내용
<2>. 일본 대외 금융정책의 기본틀
1.일본 대외금융정책의 기조변화
일본은 2차대전 후 196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후원 하에 국제금융기관으로 부너 달러를 차입하여 경제개발 정책을 추진했던 자본수입국이었다. 말하자면 외환 및 자본거래와 관련한 대외정책 기조는 극심한 외화자본 부족이라는 기본여건에서 형성되었으며 따라서 다양한 제도적, 정책적 수단들을 통해 외환/자본거래를 가능하면 국제시장으로부터 격리하고 정부의 통제 하에 두는 것이었다. 그래서 1949년 발효된 “외국환 및 외국무역관리법”은 대외거래의 금지를 기본으로 하는 이른바 원칙금지의 체제였다. 외화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급격한 국제적 자본이동에 따르는 국내 금융시장의 혼란을 방지함으로써 국내산업을 보호하기 위하여 [무역 및 무역외거래에 대한 지급],[해외투자를 통한 외화의 유출],[외국인 직접투자],[외자의 유출]까지도 규제한 것이었다.
하지만 일본경제의 성장과 수출이 본격화 되고 세계은행,IMF,OECD 가입과 1977년 이후의 대폭적인 국제수지 흑자로 인한 국내외적 요인들의 상호작용의 결과 1980년에는 대폭적인 법개정을 통해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