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의 화재에 대한 외신보도와 원형복원사업
- 최초 등록일
- 2011.05.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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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숭례문의 화재에 대한 외신보도와 원형복원사업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작품 소개의 이유
-국보 제1호 수도의 성문
-숭례문의 구조
-숭례문화재에 대한 외신보도
-숭례문의 원형복원
-한심한 소방당국
본문내용
1. BBC
BBC는 지어진 지 600년도 넘은 수도 서울의 상징 남대문이 화재로 파괴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방관 360명이 지난 밤 불길을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목조 건축물인 남대문은 결국 붕괴되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남대문은 1907년 이래 처음으로 2년 전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2. AP통신
AP통신은 1395년 착공돼 1398년 완성된 숭례문이 2006년 100년만에 개방되면서 일반인의 접근이 가능해졌다고 소개한 뒤 2005년 산불로 양양의 낙산사와 동종이 소실된 지 3년도 채 안 돼 숭례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3. AFP
AFP는 전소된 숭례문은 인근 남대문 시장과 함께 한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인기 높은 명소였다고 소개했다.
4. NHK
일본과 중국의 신문 방송은 숭례문 화재 사고를 주요 뉴스로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일본 NHK는 10일 밤 늦게부터 숭례문 주변에서 시민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소방 당국의 진화 작업을 지켜보고 있는 영상을 화재 소식과 함께 실시간으로 방영하고 있다. NHK는 "한국의 국보 1호로 지정돼 있고 주변에 대규모 시장이 있어 일본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한국의 숭례문에서 화재가 발생해 누각이 전소됐다"고 보도했다.
숭례문의 원형복원
복원 기간과 예산 규모는 예상보다 늘어날 수 있겠지만 숭례문의 형태적 복원은 상당히 정확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숭례문이 간직했던 조선 건국 당시의 웅장하고 위엄한 기상은 다시는 느끼기 어려울 것 같다는 중론이다...
김봉렬 문화재위원(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은 “성급하게 복원하기보다는 철저히 조사 연구한 뒤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이전의 형태로 복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서 “숭례문이 복원되어도 그것은 21세기에 새롭게 중건된 숭례문으로 옛 숭례문의 정신적, 역사적 측면까지 복원할 수는 없는 점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