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의_어린시절
- 최초 등록일
- 2011.05.0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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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반의 어린시절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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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부산국제 영화제의 ‘어느 감독의 수난’ 과제를 끝내고 나서 마음 편히 다른 영화작업을 하던 수요일. 친구로부터 또 하나의 과제가 있다고 우연히 전해 들었다. 그때서야 허겁지겁 교수님의 블로그에 들어가 과제를 확인해보았다. 예전부터 블로그 이야기는 몇 번 들었지만, 아직 결석 한 적은 없어서, 과제가 있으면 언질을 해주셨겠지.. 라고 생각했다가 하루전의 낭패였다. 블로그 얘기와 ‘어느감독의 수난’과제 공지를 동시에 들은터라 블로그에 올라온 과제공지가 <어느감독의 수난>뿐인줄만 알고있었다. 블로그를 들어가 보지 않은 제가 백번 잘못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통해 과제전달이 될 경우 과제 공지가 올랐다고 언질 한번만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ㅠ_ㅠ
이번과제의 대상인 여러 가지 작품들 중에서 내가 선택한 작품은 <이반의 어린시절>이다. 물론 다른 작품들도 영화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꼭 거쳐야 할 것들이지만, 이 작품은 타르코프스키의 데뷔작이기도 하며, 영화학과 수업 시간중 꽤나 많이 언급되는 영화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타르코프스키라고 하면, 영화의 역사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다. 그리고 현재 전세계의 영화학도들에게도 더없이 유명한 감독일 것이다. 물론 ‘어려운 영화’로 말이다. 타르코프스키 영화들은 반복되는 롱테이크들과 뭔가 숨겨진 주제가 있는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 정체를 뚜렷하게 이해 하기엔 난해하다는 특성을 지녔기에 소위 ‘어려운 영화’ ‘잠이 오는 영화’의 대명사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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