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론) 고골 (코,외투) 분석 발표자료
- 최초 등록일
- 2011.05.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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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작가, 고골의 작품 코와 외투에 관한 발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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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고골은 누구인가?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은 1809년 우크라이나 폴타바 현 미르고로드 군 소로친 마을에서 태어났다. 희곡 대본과 연출을 맡을 정도로 극작가의 모습을 지닌 아버지와 열렬한 신자인 어머니를 보며 고골은 성장한다. 할아버지에게 민담과 설화 등을 듣던 그는 학창시절 처음으로 문학과 연극을 접하며 큰 감명을 받게 된다.
그는 1828년 페테르부르크로 상경한다. 다음해 <간츠 꾸헬가르쩬>을 발표하지만, 여러 잡지사들에게 심한 혹평에 큰 충격을 받고, 그의 시집을 모두 사서 불태워 버린다. 이후 잠시 독일로 갔다가 돌아온 그는 잠시 관리 생활을 하다가 사직한다.
1831년 우크라이나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민담집 <지칸카 근교의 야화>를 발표하고, 문단에 큰 호평을 받으며 등단하게 된다. 그 시기에 주콥스키와 푸쉬킨을 만나며 그들에게 큰 응원을 받게 된다. 이후 42년까지 그의 작품 세계는 활발하게 꽃을 피운다.
1834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대학의 중세사 조교수로 임용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많은 창작활동을 펼친다. <미르고로드>와 <아라베스크>의 단편집 (광인일기, 초상화, 네프스키 거리가 수록되어있다) 과 희곡 <결혼>, <검찰관>을 발표한다. 1836년 황제 앞에서 <검찰관>이 화려하게 초연 되었으나, 보수적인 관료들에게 질타를 받게 된다. 이후 로마 등지로 피신하게 되고 1842년 <외투>, <죽은 혼>을 발표한다.
이후 광적인 신앙생활에 빠지게 된 그는 여러 곳을 전전하다 끝내 우울증 등으로 사망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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