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11.05.0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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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트루먼 미국 전 대통령은 자기 책상 앞에 ‘공은 이곳에서 멈춘다’ 라고 적혀 있는 명패를 놓아두었다고 한다. 즉, 마지막 결정은 최고 권력자가 지닌 엄청난 권위이다. 하지만 이것은 역설적으로 최고의 어려움을 뜻하기도 한다. 한 편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씩의 중대한 마지막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진다. 권위와 위험이 따르는 많은 결정 속에서도 세종은 대왕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은 훌륭한 위인으로 여겨진다. 과연 무엇이 그를 존중받게 만들었을까? 과거에는 우리만의 언어를 만들려는 시도조차 없었다. 하지만 세종대왕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고자 힘든 결정을 내렸고 그 결과 한글 창제라는 뛰어난 업적을 이룩하였다.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도 없었을 것이며 현재 우리는 다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해오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보아 국민을 위한 리더로서 세종대왕은 충분히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리더십의 핵심은 첫 번째, 백성을 위하는 위민사상이다. 세종대왕의 국가 경영에서 위민사상은 단순한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졌다. 한글 창제는 위민사상의 결정체이며 노인, 고아, 노비 등 약자를 위한 연구와 법전을 정비하기도 했다. 두 번째, 지식 경영이다. 세종대왕은 1,898회의 강연을 행하였다. 현재 소위 말하는 브레인스토밍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집현전을 통해 학문에 힘써 지식 경영을 실현했다. 세 번째, 포용과 관용의 인재 경영이다. 출신에 연연하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는 인재 경영으로 관노 출신인 장영실을 등용하여 과학기술의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세종대왕의 등극을 반대했던 황희를 신하로 맞이하여 자신을 보좌하도록 했다. 네 번째, 솔선의 리더십이다. 학문을 익히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임금이면서도 특권의식에 살지 않고 백성을 위한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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