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 두아토의 공연 을 보고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세계 무용계를 단숨에 흔든 지리 킬리안의 후계자 '나초 두아토'
2) '나초 두아토' 영입을 계기로 세계적인 무용단으로 성장한 '스페인 국립무용단'
3) 'Por Vos Muero''Txalaparta''Arcangelo' 등 나초가 직접 만든 3편의 작품 선보여

3. 결론

본문내용

"나초 두아토의 공연을 보고"

1. 서론

지리 킬리안 이후의 최고의 안무가로 평가받는 '나초 두아토'가 이끄는 '스페인 국립무용단'의 한국공연을 봤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스페인 국립무용단은 다소 생소하지만 1990년 나초 두아토를 예술감독으로 영입한 것을 계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단체이다. 나초는 일찍이 지리 킬리안의 후계자로 발탁되어 세계 무용계의 새로운 스타로 우뚝 선 주인공으로 스페인 국립무용단을 자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단체의 하나로 키워낸 스페인의 영웅이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은 Por Vos Muero, Txalaparta, Arcangelo 등 모두 세 작품으로 안무와 의상, 세트 모두 나초가 직접 만든 작품들이다. 처음에 스페인의 무용에 대한 생각은 단지 플라맹고 였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플라맹고의 대한 인식이 너무 커서일까? 공연을 보기 전까지 그리고 지금의 리포트를 준비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하지만 그의 공연을 보고 그것이 얼마나 우둔한 생각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스페인에 대해서 참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공연의 시기마저 스페인과 우리나라와의 월드컵 대결 때였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왔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안무가 '나초 두아토', 난 그에대한 리포트를 시작하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