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제조공정
- 최초 등록일
- 2011.05.0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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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면에 대한 제조 공정 및 라면의 유래 및 역사에 대한 소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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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면 이란?
면을 증숙시킨 후 기름에 튀긴 유탕면과,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에 분말스프를 합친 것을 일반적으로 라면 이라고 한다. 보통 분말스프를 별첨하며 때로는 액체스프(양념간장, 참기름 등), 페이스트, 기타 (예 : 건조야채, 건조육, 절임야채 등)의 별첨으로 맛과 질을 보강할 수도 있다. 라면은 1958년 "안도우 시로후꾸"라는 일본인이 술집 에서 튀김요리과정을 유심히 관찰하던 중 라면제조법을 생각해냈다. 즉 밀가루를 국수로 만들어 기름에 튀기면 국수 속의 수분은 증발하고 국수는 익으면서 속에 구멍이 생기는데 이 상태로 건조시켰다가 필요할 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작은 구멍에 물이 들어가면서 본 래의 상태로 풀어지게 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그해 가을 일본의 일청식품이 국 수 발에 간단한 양념국물을 가한 아지스케면을 [끓는 물에 2분] 이라는 캐치프레이 즈로 시판한 것이 그 효시이고, 1959년 에스코크, 1960년 명성식품에서 치킨라면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라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당시 라면은 아지스케면으로서 면 자체에 양념을 가한 것으로 시일이 경과되면 쉽게 변질되는 단점이 있어 1961년 명성식품 에서 현재와 같은 스프를 분말화하여 별첨한 형태의 라면을 생산하게 되어 오늘에 이어지고 있다.
라면의 재료
면의 제조 과정 면, 스프의 재료는 다음과 같다. 재료면 소맥분(대부분 수입산)이 65~75% 정도로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정제유지와 감자전분, 초산 전분과 정제염 정도가 들어간다. 정제유지는 15~18%, 정제염은 1%, 기타 0.6~1% 수준 스프 소고기, 간장, 글루타민산나트륨, 핵산조미료, 포도당, 향신료외 각종 양념분말과 건조야채 가 들어가는데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된 것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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