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한국 사회복지실천의 역사

소개글

지역사회복지역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의 사회복지실천의 역사
1. 삼국시대
1) 구제사업 내용
가. 관곡의 지급
- 구빈과 방빈을 겸한 구제사업
나. 사궁구휼
- 환과고독(홀아비, 과부, 고아, 노인)의 무의무탁한 빈민을 군주들이 친히 방문하여 위로하고 의류, 곡물 및 관계 등을 급여하여 구제한다.
다. 조조감면
- 백성의 재해정도에 따라 조세를 부분적 또는 전면적으로 차등있게 면제
2) 진대법
- 최초의 빈민구제기관
-춘궁기에 관곡을ㄹ 빈민들에게 가구원의 다소에 따라 필요한 양을 무이자로 대여하였다가 닙입하게 하는 제도
- 춘궁기에 빈민을 구제하고 영농자본을 대여함으로써 국민생활을 안정시키면서 관곡을 유용하게 활용한다.
삼국시대 구제의 특징
* 각종재해로 인한 이재민의 구휼사업
* 4궁(환과고독)에 대한 보호
* 병들거나 자립불능한 자에 대한 구제
* 국고에서 주된 재원이 조달
창제
* 삼국공통의 구빈제도
* 가장 오랜 역사를 갖는 일반적인 구제제도
* 부락별로 곡창을 설치하여 병농 공용으로 운용하였다.
* 창제는 이후 상평창, 의창 등 그 전통을 이어갔다.
2. 고려시대
1) 고려의 5대 진휼사업
가. 은면지제
- 개국, 즉위, 불사, 경사, 난후 등 기타 적정시기에 왕의 은혜로서 왕이 결채 또는 조조를 탐강하거나 부역자에게 조조를 감하여 주는 등 각종 은전을 실시하였다.
나. 재면지제
- 천재지변 또는 질병 등으로 인한 이재민의 조세, 부역 및 형법 등을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해 주는 것이다.
다. 환과고독진대제
- 빈곤하여 자활 할 수 없는 홀아비, 과부, 고아 및 노인들을 우선적으로 관에서 양곡을 주어 보호하였으며, 각종 세금을 면제해주고 진휼하였다.
라. 수한질려진대제
- 이재민에게 각종 물품과 의료, 주택 등을 급여하는 사업으로서 의원과 약물을 비치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행려자에게 숙식도 제공하였다. 이는 실시빈도 범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정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