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문화

소개글

하위문화 (타투 , 그라피티)

목차

1. 하위 문화의 정의
 
2. 하위 문화의 개념
 
3. 저항문화로써의 하위문화
 
4. 사례 Ⅰ (TATOO)
 
5. 사례 Ⅱ(GRAFFITY)

6. 결론

본문내용

하위문화의 정의
전체적 문화의 내부에 존재하면서 어떤 점에서는 독자적 특질을 나타내는 부분적 문화이다.
이것은 전체사회 속의 특정한 사회층이나 집단을 담당자로 하는 독특한 행동양식 및 가치관으로서, 이른바 `문화 속의 문화`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상류계층의 문화, 화이트칼라의 문화, 농민의 문화, 도시의 문화, 청소년문화, 불량배 집단의 문화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 이들 하위문화를 하나의 전체적 문화로 보고, 다시 그 안에서의 하위문화를 생각할 수 있다. 이를테면, 하위문화인 청소년문화를 전체적 문화로 본다면 학생문화는 또 다른 하나의 하위문화가 될 수 있다.
하위문화의 개념
1950년대 후반 미국 사회학에서의 비행연구에서 발전한 것이며, 오늘날에는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계층문화, 연령층문화, 직업문화, 지역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두루 쓰이게 되었다.
하위문화는 전체적 문화로부터 상대적으로 구별되는 독자성을 가지는 문화이기 때문에, 이 문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지배적인 전체문화 속에서는 채울 수 없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할 때가 많다.
또, 그들에게 심리적인 지주 구실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동시에 다양한 하위문화의 존재는 문화의 획일화를 방지하고 문화에 동태성과 활력을 불어넣는 작용을 한다.
저항문화로써의 하위문화
지배적 문화에 대립·저항하는 대항문화로서의 작용을 하는 일도 있다.
즉, 하위문화의 독자성이 강하여 그 내용이 지배적 문화에 대하여 비판적·적대적이며, 더욱이 그것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게 될 때에는 대항문화로서 작용, 지배적 문화구조의 동요와 변동을 유도함으로써 새로운 문화형성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가령, 히피의 활동과 신좌익운동이 등장한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의 선진적 산업사회에서의 청소년문화에서는 그와 같은 대항문화적인 성격을 확실히 찾아볼 수 있다.
Tattoo
하위문화로써의 타투
문신은 근대화 과정에서 엘리트계층에 의해 부자연스럽게 배제, 소멸돼 부적절한 취향, 하위문화적 표현의 층위에만 머물렀지만, 원래는 주술, 종족표지, 서약, 통과의례 등 다양한 사회적 기능을 했다.문신은 개인의 몸을 둘러싼 국가권력의 감시, 통제, 몸의 내면적 자기결정권의 의미이다. 현재 타투에 대한 거부감은 과거 귀를 뚫거나 염색을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별 차이가 없다. 자기 표현의 가장 극단적인 방법이자 미를 과시하는 수단의 하나인 타투에 대한 인식은 문화의 성숙과 이에 따른 사회의 다양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할 것으로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