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을 비즈니스로 하는 사회적 기업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11.05.0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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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을 비즈니스로 하는 사회적 기업의 필요성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 불리는 차드, 그곳 현지인들은 벌목 금지법이 시행된 후 연료를 구하기 어려워 식사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차드 현지인들을 돕기 위해 한국의 공학도들은 벌목 금지의 현실 속에서(삭제) 장작을 대신 할 수 있는 원료로 사탕수수대와 옥수수대를 선택했다. 그들은 사탕수수대와 옥수수대를 숯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벌목금지로 인해 비싸진 취사용 땔감을 살 수 없는 많은 차드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주었다.(삭제) 이처럼 첨단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는 것. 그것이 적정기술의 핵심이다. 이러한 적정기술은 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고 쓰여지고 있다.
과학기술이라고 하면 흔히 ‘최첨단’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에서는 당장 현실에서 꼭 필요한 수준의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 절실하다. 적정기술이란 선진국에서는 비교적 활용 가치가 적지만, 개도국에서는 효용이 큰 기술이다. 적정기술은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에너지 소모가 적어야 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배워서 적용·유지보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가급적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적은 규모의 인력으로도 제품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기술 지원은 돈이나 현물보다는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을 전해주기 때문에 개도국의 자립을 도와주는 또 다른 방식의 원조가 되고 있다.
개도국은 선진국이나 국가연합단체 등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지속적인 원조를 받아왔다. 그러나 물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면서 개도국은 원조를 당연시 여기고, 그에 따라 자립할 의지도 약해진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 되고 있다. 원조국에게도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선진국의 도움으로 아프리카에 많은 물 펌프가 가정하자.
참고 자료
정선희,<사회적기업>
넥스터스,<아름다운 거짓말/ 대한민국 20대, 세계의 사회적 기업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