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 롯데 자일리톨의 소비자 구매 과정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1.05.0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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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행동과목 레포트입니다
롯데 자일리톨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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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1990년대 들어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대체감미료의 개발과 사용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충치와 비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설탕을 꺼려하는 경향이 부각되었다. 그에 따라 껌도 심심풀이의 맛 위주의 시장에서 건강 지향적 요소를 추가한 기능적 시장이 부각되었다. 그리고 1995년 해태제과가 「덴티Q」라는 브랜드로 치과의사를 등장시킨 광고를 하면서 무설탕 껌의 돌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롯데제과는 껌 시장의 주도권을 찾기 위해 1997년 ‘자일리톨F’라는 껌을 출시한다. 자일리톨은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로서 구강 내 세균이 발효할 수 없게하는 성질이 있었다. 또, 침 생성을 촉진해서 구강 내 설탕잔해물을 씻어내고 생성된 산을 중화하여 충치예방을 해주고 프라그 생성을 억제하였다.
하지만 자일리톨F는 6개월만에 실패하고 마케팅 전략을 보완하여 2000년 5월 지금의 자일리톨껌을 출시한다. 롯데는 치과의사들을 앞세워 효능 홍보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전략이 적중해 충치 예방 등 자일리톨껌의 효과를 경험한 환자들의 입소문이 퍼졌고, ‘자일리톨`은 출시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 2001년엔 1000억 원, 2002년엔 1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일리톨`은 현재 단일 제품 1위 매출을 기록 중이다. 자일리톨껌 시장의 전체매출이 1120억인데 그중 롯데 자일리톨껌이 1000억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한번 실패했던 롯데 자일리톨껌이 어떻게 다시 소비자에게 어필을 하여 지금의 엄청난 인지도와 수익을 올리게 될 수 있었는지 알아보려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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