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인생 뉴스
- 최초 등록일
- 2011.05.01
- 최종 저작일
- 2011.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교수님계서 인생 20대 뉴스를 작성해 오라고 하셧습니다.
10대 뉴스까지는 과거.
20대 뉴스까지는 미래입니다.
목차
1. 멋진 왕자님 생일(1987.11.24)
2. 가장 오래된 기억 속의 나(5살쯤)
3. 유치원 입학(1992)
4. 초등학교 입학(1994)
5. 중학교 입학(2000)
6. 고등학교 입학(2003)
7. 대학교 입학(2006)
8. 군대 입대(2008)
9. 제대 (2010)
10. 현재 바로 지금 이순간(2011)
11. 졸업(2012)
12. 취업(2014)
13. 이성과의 교제(2015)
14. 결혼 (2017)
15. 공주님 탄생(2020)
16. 딸의 결혼(2048)
17. 은퇴(2055)
18. 아내의 죽음(2065)
19. 나의 죽음(2070)
20. 환생
본문내용
< 내 인생 20대 뉴스>
1. 멋진 왕자님 생일(1987.11.24)
내가 태어난 날,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 날 수가 없다. 하지만 그 당시 하늘은 웃고 땅도 웃었지만, 나는 울었을 것이다. 왜냐 하면 난 건강한 아기니까!! 내가 이 땅에서 멋진 일을 해야 될 운명 이니까!! 난 자신있으니까!! 이 땅에 내가 태어난 것을 난 자랑스럽게 여긴다.
2. 가장 오래된 기억 속의 나(5살쯤)
초기 기억. 가장 오래전 기억이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전 기억은 대략 5살 때 쯤이다. 깜깜한 밤이다. 난 자고 있다. 잠을 깨어보니 침대. 그 당시에 우리 집에 침대가 있었나?? 그것도 신기하다. 깨고 나니 주변의 사물이 밝아 온다. 하지만 밤이다. 시간을 보니. 밤 12 시쯤 된 것 같다. 집에 엄마를 불렀다. 대답을 하지 않는다. 찾았다. 보이지 않는다. 두렵다.엉엉 울었다. 용기를 내 대문 밖을 나선다. 엄마를 불러본다. 보이지 않는다. 마침 앞집 아주머니가 계신다. 물었다. 모른다고 하신다. 앞집 아주머니는 날 집으로 보냈고, 나는 울면서 잠이 들었다.
3. 유치원 입학(1992)
유치원에 갔다. 엄마 빼고 모르는 사람 투성이다. 어른들이 나를 쳐다 보는 느낌이 난다. 나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하는 것 같다. 나는 두렵다. 이 낯선 환경이 두렵고 겁이 난다. 새로운 환경은 나에게 말을 한다. 우리 친해 지자고. 하지만 난 주변의 시끄러움 때문에 그 말을 들을 수 없다. 그 와중에 엄마가 없어졌다. 난 엄마를 찾았다. 안 보인다. 난 또 울었다. 곧 있으면 엄마가 온다고 선생님이 달랬다. 하지만 오지 안는다. 썩 유쾌하지 않다.
4. 초등학교 입학(1994)
초등학교 입학식에 왔다. 주변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내 친구들. 그리고 주변의 친구 어머니들. 초등학교가 전에 다니던 유치원 바로 옆에 있어 새로운 환경으로의 모험이라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 상황이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친구들 뿐만 아니라 형들도 있고 누나
참고 자료
순수 내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