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종교 보편성][종교 기능][종교 아노미현상][전통종교][보편종교]종교의 의의, 종교의 보편성, 종교의 기능, 종교의 아노미현상, 종교와 전통종교, 종교와 보편종교, 종교 관련 토론 사례, 종교 관련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1.04.28
- 최종 저작일
- 2011.04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종교의 의의, 종교의 보편성, 종교의 기능, 종교의 아노미현상, 종교와 전통종교, 종교와 보편종교, 종교 관련 토론 사례, 종교 관련 시사점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의의
Ⅲ. 종교의 보편성
Ⅳ. 종교의 기능
Ⅴ. 종교의 아노미현상
Ⅵ. 종교와 전통종교
Ⅶ. 종교와 보편종교
Ⅷ. 종교 관련 토론 사례
1. 구성
2. 내용
3. 토론의 실제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 그것의 의례나 의식이 없을지라도, 그 사람 나름의 인생관이나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믿음이 어떤 틀 안에 규정된다면 언제나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이 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도 정확(?)하지 않다. 해명하려 들지 말고 자신의 모습을 정형화 시키려 하지 마라. 그것이 선한 의미에서든지 다른 의미에서든지 정형화 될 때 자신은 구속된다. 우리는 원래 가지고 있는 모습을 봐야 한다. 자신을 정형화시켜 그 안에 안주하려 하지 마라. 애착이나 죄의식이 만들어낸 허상에 집중하지 말고, 어떤 행위 때문에 그 사람을 선하거나 악하다고 판단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 언제나 그 안에 깃든 신의 모습을 봐야 한다. 정의를 세우려 하는 것과 교리를 만든다는 것들은 사실 새로운 소유를 향해 나아가는 허상일 뿐이다. 우리는 각자 나름대로의 이상과 완벽함에 대한 생각이 있다. 일치는 영원한 것이 아니며, 곧이어 단절(이별, 죽음, 파괴)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종종 진실한 죽음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파괴적인 허상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진실한 죽음은 그 순환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전제이다. 진실한 일치와 죽음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운 동시에 감동적이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잠시의 일치, 잠시의 죽음이어야 한다. 그것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다. 진정한 일치는 창조적이다. 그것은 타인과의 진정한 융합, 즉 사랑을 향해 나아간다. 창조적 일치는 개성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자유롭고 능동적인 감정을 가지는 자신이 자기 감정의 지배자가 된다. 그리고 불안, 혼란과 고통 속에서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면 정신적 독립의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상은 신의 모습과 분리 되어 있다. 우리의 생각이라는 건 얼마나 미약한가?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한계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틀을 만들어서는 스스로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 사회 그리고 자연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며, 우리의 창조적인 종교에 따라 끊임없이 흘러간다.
참고 자료
강희천(2000), 종교심리와 기독교교육, 대한기독교서회
나학진(1991), 다종교 상화아에서의 기독교, 목회와 신학
리샤르 스토페르(1989), 종교개혁, 기독교문서선교회
문상희(1982), 종교란 무엇인가, 왜관 : 분도출판사
오경환(1984), 종교사회학, 서울 : 서광사
한국정신문화연구원(1986), 한국의 전통교육사상, 서울 : 한국정신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