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싯다르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4.28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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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싯다르타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Ⅰ. 序論 ················································································ 1
Ⅰ-1 序論 : 싯다르타의 줄거리 소개 ····································· 1
Ⅱ. 本論 ················································································ 2
Ⅱ-1 本論 : 싯다르타와 현재 나의 삶 비교 ································ 2
Ⅱ-2 本論 : 싯다르타에 나온 명언과 느낀점 ····························· 3~4
Ⅲ. 結論 ················································································ 5
Ⅲ-1 結論 리포트 정리 후 소감 ············································· 5
본문내용
싯다르타는 1922년에 발표된 장편소설이다. 인도의 성담(聖譚)을 소재로 하여 ‘인도의 시(詩)’라는 부제가 붙은 소설이다. 헤르만 헤세가 초기의 몽상적 경향을 탈피하고 소설의 무대를 동양으로 옮겨 내면의 길을 탐색한 작품이다.
주인공 싯다르타는 바라문 집안에서 출생한 훌륭한 청년이다. 장차 바라문의 왕으로 추대될 촉망받는 청년이었으나, 깨달음을 얻고자 친구 고빈다(Govinda)와 함께 고행길을 떠난다. 이 수련기의 싯다르타는 바라문의 아들로서 정신세계에 살고 있다.
자아의 근본인 아트만(Atman)과 우주의 본질인 브라만(Brahman)과의 일치를 추구한다. 함께 고행하던 고빈다는 열반에 도달한 고타마(Gautama)의 설법을 듣고 불가에 귀의한다. 그러나 싯다르타는 사변적인 가르침으로는 해탈할 수 없음을 깨닫고 정신적인 방황을 하게 된다. 정신세계에 머물면서 잊고 있던 또다른 자아, 즉 감각본능의 세계에 있는 자아를 발견한다.
본능의 세계를 대변하는 여인 카말라(Kamala)를 알게 되고, 상인 카마스바미(Kamaswami) 밑에서 상인으로 살아간다. 사랑의 환희와 막대한 부를 누리지만 궁극적인 진리는 결코 현세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또다시 생의 허무를 느낀다. 절망하여 강물에 몸을 던지려는 순간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브라만의 성스러운 음인 옴(Om)을 다시 듣게 된다. 그의 앞에 자아의 구제를 의미하는 수천 개의 눈을 가진 보디삿타바(Bodhisattava)가 강물 깊은 곳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