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딥스를 읽고나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4.2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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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만 주구장창 있는 독후감이 아니라
읽고나서 유아교사로써 느낀점을 위주로 쓴 독후감 입니다.
A+ 받은 자료이니 안심하고 받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등학교 시절에 이 책을 읽고 너무 감동 받아서 친구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해준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교수님께서 독후감 과제를 내주셔서 에밀, 한아이, 딥스 중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마음에 딥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에는 세상에 등을 돌리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딥스가 액슬린 박사의 놀이치료를 받고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감동이여서 그저 무조건 감동 받았다고만 말했었다. 하지만 유아교육과에 와서 한 달 동안 유아교육에 대해 배우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을 때, 다시 읽어보니 모르고 그냥 지나쳤던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고, 액슬린 박사가 딥스를 왜 그렇게 대하였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 책에서 액슬린 박사는 딥스의 곁에서 딥스의 생각과 의견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딥스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자신의 틀에 억지로 맞추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요구하는 것들을 강요하지도 않았다. 나는 이러한 액슬린 박사를 통해 예비 유아교사로서 작은 도전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딥스가 세상에 등을 돌리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원인은 크게 태내에 있었을 때와 태어난 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중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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