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목차를 보면 알다싶이 내용이 매우 잘짜여져있음.
고랭지 농업을 통한 중심지 파악.
고랭지 농업에 관한 레포트를 쓴다면 이것보다 충실한 내용을 찾기 힘들것임.
해당 과제와 과목 A+
목차
『 국토개발과 공간구조교육 』목 차
◆ 강원도 고랭지농업의 공간구조를 통한 중심지 파악
Ⅰ. 서론
Ⅱ. 고랭지농업의 입지
1. 고랭지농업의 특징
2. 고랭지농업의 지형 및 기후
3. 농업분야의 대내외적인 환경변화
4. 교통과 기술의 발달
5. 국가주도의 산업화 정책으로 특화된 상품작물농업으로의 전환
6. 소비자 욕구 변화
Ⅲ. 결론
1. 고랭지농업의 방향
2. 과제를 마치며
◆ 별 첨
1. 통계자료 (통계연감)
강원도 경지면적 및 무, 배추 재배 면적
각 시· 군별 경지면적 및 무, 배추 재배 면적
2. 통계자료의 처리
L.Q. 및 사분위편차로 나눈 값
3. 강원도 고랭지농업의 공간구조
본문내용
Ⅰ. 서론
고랭지농업[高冷地農業, highland agriculture]을 그대로 풀이하면 고도가 높은 산지에서 이루어지는 농업이다. 고랭지농업은 400~1,000m 정도 높이의 고산지역에서 여름철의 신선한 기후와 긴 일조시간 및 많은 강우량을 이용하여 가축사육이나, 채소·감자·화훼류 등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열대·아열대에 속하는 멕시코 고원, 안데스 산지, 히말라야 산지, 자바 섬, 동아프리카 등에서는 높이 2,500~3,000m의 고지에서도 고랭지재배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고랭지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고 적설기간이 긴 반면, 일조시간이 길기 때문에 품종개량은 물론 재배법을 개선하면 유리한 농업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고랭지의 이러한 기후조건으로 병충해 및 바이러스 발병이 평지보다 작고, 배추·양배추·무 등의 단기채소재배가 가능하므로 시장에 물건이 부족할 때 높은 가격으로 출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토지이용률은 겨울철에 동결과 적설로 작물재배에 제한이 많아서 낮은 편이다.
남한에서의 고랭지농업의 역사는 1960년대 대관령 부근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정선군·평창군·홍천군·횡성군 등 주로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대관령과 횡계리 사이의 영동고속도로 연변지역이 두드러진다.
이번 연구는 고랭지농업, 특히 대표작물이라 할 수 있는 무와 배추의 강원도 경지면적을 중심으로 하여 공간구조를 파악할 것이다. 통계청 및 도청, 시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경지면적을 파악하고, L.Q.를 구하여 공간구조를 알아본다. 이때에 최대치와 최소치의 양극 변량의 차이만을 가리키는 범위로서는 그 분포구조 알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자세히 분포 구조를 나타내기 위한 지표로 사분위편차를 사용한다.
참고 자료
Pattison, 1964, "The Four Traditions of Geography", The journal of geography, vol. 63; pp.211~216
김홍상, 2005, “고랭지농업의 환경친화적 재편을 위한 기초연구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승규, 2009, “일상의 지리학”, 책세상
이기봉, 2007, “지리학교실-강의를 통해 만난 주제와 해석”, 논형
김한식, 2008,“고랭지 배추의 유통체제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서경대 물류대학원(국회도서관 검색)
김기선, 2002, “고랭지 주요 근채류 재배지에서 토양병 발생과 토양 특성과의 관계”, 강원대학교 (국회도서관 검색)
김기덕 외 5명, 2008년, “고랭지배추 재배지 토양보전을 위한 동반 작물 도입 평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회도서관 검색)
강원도청의 통계연감, 2008, “강원도 경지면적 및 무, 배추 재배 면적”
각 시· 군의 통계연감, 2008, “경지면적 및 무, 배추 재배 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