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화] 파인딩 마이셀프

등록일 2002.08.0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서울대학교 고원 교수님 수업이었습니다.
혹시나 교수님 수업이라면 참조 금물^^

목차

1.지하철2호선,나와의첫대면
2.<금발이너무해>,유리창에비친내모습
3.<데미안>내속의나를끄집어내자.
4.<파인딩 포레스터> & 파인딩 마이셀프
5.미완의 나, 미완의 텍스트

본문내용

4.<파인딩 포레스터> & 파인딩 마이셀프
<제3의 텍스트>는 흑인 소년 자말(현실의 인물)과 백인인 성인 윌리엄(도피적 인물)의 반복적인 자리바꿈에 주목하고 있다. 윌리엄은 자말로 인해 현실로, 자말은 윌리엄으로 인해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간다. 내가 주목한 <파인딩 포레스터>는 한 장면, 자말이 윌리엄의 충고에 따라 '생각이 흐르는 대로 재빨리' 타이핑을 하는 장면이었다. 퇴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기꺼이 실천해온 나에게, 질주하는 타이핑 소리는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순간, 윌리엄의 집, 그들만의 공간에 도둑이 되어서라도 뛰어들고픈 충동을 느꼈다. 자말과 윌리엄의 관계를 비집고, 제3자인 내가 자리 바꾸기를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1년여 지난 지금의 글 역시 선생님이 걸려 넘어지실 돌부리를 제거하기 위해 몇 번의 퇴고를 거칠 것이다. 여전히 수동적인 모습이지만 이제 나는 '내 속에서 솟아나오려는 것을 드러내는 법'을 알아내었다. 이는 선생님의 텍스트 생산 방법과도 일치하는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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