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벤담의 최대다수의최대행복이 가지고 있는 세가지 오류점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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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과제로 제출하여 에이쁠 받은 레포트 입니다. 작성할때 많이 노력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최대다수와 최대행복 개념의 당착
Ⅲ. 소수의 입장
Ⅳ. 7가지 기준의 모호성
Ⅴ.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공리주의는 우리의 삶과 사고방식에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이러한 공리주의의 성립배경에는 제러미 벤담(Jeremy Bentham)의「도덕과 입법의 원리(The principle of morals and legislation)」가 있다. 제러미 벤담의 「도덕과 입법의 원리」는 공리주의라는 사상 성립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공리주의의 핵심원리인 “최대다수의 최대행복(50)” 괄호안의 번호는 벤담의 「도덕과 입법의 원리」, 수록 : 「세계사상대전집 」 제 24권, 서울 양우장, 1988 의 쪽수를 뜻한다. 이후 인용되는 「도덕과 입법의 원리」의 출처는 같은 방식으로 표현한다.
은 세 가지의 오류 점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최대다수와 최대행복(50)”이라는 두 가지 개념의 개별화와 그로 인한 충돌이고, 둘째는 최대다수라는 개념으로 인한 소수의 입장 무시이다. 마지막 오류는 제러미 벤담이 제시한 일곱 가지 기준과 측정방법의 모호성이다. 나는 먼저 책에서 말하고 있는 공리성의 정의를 제시하고 이 세 가지의 오류 점들을 지적 후, 그에 관한 제러미 벤담의 입장, 그것에 관한 나의 의견을 증명 해보려한다.
<중 략>
Ⅳ. 7가지 기준의 모호성
마지막 오류는 제러미 벤담이 말한 일곱 가지 기준이다. 제러미 벤담은 책에서 “ 그 각자에 대해서 쾌락 또는 고통의 가치가 고찰될 일정인의 사람에 대해서는 쾌락 또는 고통의 가치는 다음 일곱 개의 조건에 따라서 크게 또는 작게 될 것이다. 1. 그 강도. 2. 그 지속성. 3. 그 확실성 또는 불확실성. 4. 그 원근도. 5. 그 다산성. 6. 그 순수성. 7. 그 범위, 즉 그것이 미치는 또는 (바꾸어 말하면)그것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수. (80)” 라고 쾌락과 고통을 측정하는 일곱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참고 자료
벤담의 「도덕과 입법의 원리」, 수록 : 「세계사상대전집 」 제 24권, 서울 양우장,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