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의 경제협력 (차이완)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10.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국과 대만의 협력을 나타내는 `차이완`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차이완의 어원
2. 중국과 대만의 협력배경
3. ECFA(Econom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4. ECFA가 한국에 끼치는 영향
본문내용
1. 차이완의 어원
‘차이완(Chiwan)’은 중국과 대만의 경제분야 협력 가능성을 상징하는 용어로 한국 언론이 만들어낸 조어(造語) 중 드물게 국제적으로 널리 인용된다. 대만 민진당의 8년 집권을 끝내고 취임한 국민당 마잉주(馬英九) 정부가 들어선 2008년 3월 한국에서 먼저 제기됐다.
2. 중국과 대만의 협력배경
양안 간 대화채널은 이미 1990년대 초 일종의 반관반민(半官半民) 기구인 대만의 해협교류기금회와 중국의 해협양안관계협회의 발족으로 가동되기 시작했으며, 1994년 중국정부가 ‘대만동포투자보호법’을 제정함으로써 대만기업들의 중국투자 붐을 이끌어냈다. 대만기업들의 중국진출이 광범위하게 진행될수록 경협 확대론은 세를 얻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덩휘 총통의 방미(1999년), 중국정부의 반국가분열법 통과(2005년 3월: 대만의 독립시도를 비평화적방법으로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음) 등 정치적 암초를 만날 때면 여지없이 ‘중국 흡수’를 경계하는 여론이 득세하는 패턴을 답습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