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 벨리의 군주론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09.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후감 이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군 주 론
‘한 무리의 리더로서 내가 배워야 하는 것들.’
마키아 벨리의 <군주론>.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될지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책의 내용 중에 모든 내용이 지금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수많이 인용될 여지가 다분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사회에서는 계급이 나누어지고 한 무리를 이끄는 리더의 기질을 가진 자가 꼭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의 무리가 비효율적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경영 지침서 때문이었다. 손자병법과 군주론의 내용을 현재 기업의 상황에 맞게 분석한 그런 책이었다. 나중에 군주론을 읽고 난후에 그 내용들이 얼마나 작은 부분 이였던가? 알 수 있었다. 책의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다. 하지만 이 글들을 나의 글로 만들어 A4 두 장 분량으로 만들려고 하니 정말 어렵다.
군주론이 나오게 된 시대적 배경을 알면 좀 더 이해 할 수 있을듯하다. 14세기 후반에서 15세기 전반을 시대적 배경으로 이용한다. 이 당시 이탈리아는 세계 문명의 중심이었다. 이탈리아는 교황령, 베네치아 공화국, 피렌체 공화국, 밀라노 공국, 나폴리 왕국을 중심으로 여러 독립 국가들이 권력과 생존을 위해 피비린 내나는 다툼을 벌이고 있는 혼돈의 시대 그 자체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마키아 벨리는 이탈리아의 통일을 꿈꾸며 <군주론>을 서술하여 로렌츠 데 메디치에게 이 책을 바친다. 실제로 이 책이 만들어진 계기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다. 순수하게 마키아 벨리가 혼돈속의 세상에서 이탈리아가 외세의 칩입과 나라가 안정되어 진정한 유토피아가 되기를 바라는 애국심에서 이 책을 서술한 거라고 하지만 관직에 등용되고 싶어서 이 책을 지어 바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도 그런 노력들을 많이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