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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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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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어
“잘못된 선입관과 오해에서 벗어나”
과연 우리 세대에서는 유교의 관혼상제 의식과 절차들이 필요한 것인가? 나는 그런 거추장스럽고 피곤하기만 한 것들을 버려야 한다고만 생각 했었다. 가깝게 우리 집에서 행하는 제사만 해도 제사에 들어가는 돈, 음식 마련하는 데 들어가는 어머니의 노력, 제사의식을 하는 동안의 시간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정말 싫어했고 이런 것들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조상이 있음으로 해서 지금 내가 있는 것이고 이런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야 함은 옳다. 하지만 죽은 자는 죽은 자고 산자는 산 자다. 적어도 나는 죽은 자를 위해 너무나 수고스러운 현재의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고 싶지는 않았다.
어릴 적 공부했던 도덕과 역사를 배우면서 유교라는 것. 유학이라는 것. 정말 싫어했다. 비실용적 이었고 힘이 없던 우리나라가 이런 것들만 잡고 있어서 더 힘이 없었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는 외세의 침입으로 인해 정말 많은 전쟁을 했었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다. 그때 우리나라를 전쟁에서 패하게 했던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유학을 많이 배분 대부분의 지배계층이었다. 유학의 경전으로 대표적인 사서·오경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서·오경에 나오는 ‘인의예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극기복례’ 이런 말을 하기 전에 나라가 외세로부터 고통 받지 않도록 강하게 했더라면 이런 생각에 아쉬움만 남았었다. 하지만 내가 읽은 <논어>에 의해서 나의 오해와 잘못된 생각에 대해서 약간의 수정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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