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킨- 역참지기 연극 대본
- 최초 등록일
- 2011.04.25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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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푸쉬킨의 유명한 작품!
역참지기를 연극을 통해서 새롭게 재해석하고 그것을 대본으로 만든 문서입니다.
이 연극을 하고 대본을 검사받은 후 A+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나: 이 이야기는 내가 한 역참에 들리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빗소리 와 함께 나 등장.
나: 이런 비가 오는 군. 저 역참에서 비를 피해야겠어.(문을 열면서)실례합니다.역참지기: 어서 오십시오. 비를 맞으셨군요. 두냐1야 사모바르 준비해놓고 크림사가지고오너라.
두냐1: 네 아버지.
나: (무척이나 흥분된 목소리로 두냐1을 계속 쳐다보며)저애가 당신 딸이오?
역참지기: 네, 제 여식이지요.(자랑스러운 표정!!) 제 영리하고 민첩한 것이 제 죽은 어미를 꼭 닮았죠.
나: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구경한다.)
두냐1: (활발한 목소리로) 아버지 크림을 가지고 왔어요.
나와 두냐1의 정다운 모습.
나: 그리고 시간은 흘러 내가 떠나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 (탄식하며) 아~아!! 아름다운 당신과 헤어지려 하니 무척이나 아쉽군요. 그러니 당신에게 키스를 해도 되겠습니까?
두냐1: (수줍어하며)그래도 좋아요*^^*
키스신~~~~
나: 그녀와 헤어지고 몇 년 후 다시 그 곳으로 가는 일이 생겼다.
나: (기대하는 표정으로 문을 열며) 오랜만이오. 삼손 나를 기억하시오? 몇 년 전에 나와 한잔 하지 않았소?
역참지기: (우울한 표정과 무관심한 말투로) 아마 그랬겠지요.
나: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소? 두냐1이 보이지 않는 게 시집이라도 간 모양이구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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