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고대∼중세)
- 최초 등록일
- 2011.04.2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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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에서 중세까지의 과학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밀레토스와 그 외의 자연철학자들
2. 플라톤의 자연철학
3.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
4. 아리스토텔레스 이후의 과학 : 헬레니즘 시대
5. 고대 말, 중세 초(암흑기)의 과학
6. 이슬람 과학
7. 중세 대학과 스콜라 학풍의 과학
본문내용
과학사 (고대∼중세)
1. 밀레토스와 그 외의 자연철학자들
- 고대 밀레토스의 자연철학자들에 이르러서야 초자연적·신화적 원리에 기대지 않은 자연 변화의 설명 즉 `자연의 발견`이 가능해졌으며 합리적 토론이 전재될 수 있는 지적 분위기들, 즉 합리적 비판과 토론의 전통이 갖춰지기 시작했다.
① 탈레스(BC625-545) - 다른 초자연적 대상을 상정하지 않고 우주의 근본 물질(arche)을 탐구한 바, 그것을 `물`이라고 하였다.
② 아낙시만드로스(BC611-547) - 우주의 근본물질을 `무한(apeiron)`으로 보았다. 아페이론은 자연계의 모든 것들을 뛰어넘는 무한정자로, 이 `무한`으로부터 유한한 것이 생겨난다고 하였다.
③ 아낙시메네스(BC550-425) - 우주의 근본물질을 `공기`로 보았으며 공기의 농밀화와 희박화에 의해 변화가 생긴다고 하였다.
→ 이들 자연철학자들은 자연적 속성, 자연의 변화로부터 자연현상을 설명하려하였다. 이들의 자연탐구의 방법을 이어받아 후대인들은 자연의 변화를 어떻게 설명하겠는가에 관한 `변화의 문제`와 자연계의 사물을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관한 `인식론의 문제`를 탐구하였다.
④ 엠페도클레스 - 모든 것이 4근이라는 원초적 물질로부터 설명된다는 4원소설을 주장했다. 4원소는 바로 흙, 물, 불, 공기이며 이 4원소들은 사랑(끌어당기는 힘)과 미움(밀치는 힘)의 원리에 따라 자연계의 물질을 구성한다. 즉 원소들의 구성비율이 달라짐에 따라 변화가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⑤ 원자론자 - 데모크리토스는 4원소보다 더 근본적인 것을 도입했다. 그는 자연계의 모든 물질을 쪼개면 그러한 성질에 해당하는 원자, 즉 자연계에는 무한한 수의 원자가 있다고 보았다. 데모크리토스가 보기에 가장 근본적인 것은 근본물질인 `원자`와 무한한 공간인 `진공`이다. 또한 자연계의 변화는 원자의 모양, 배열, 위치의 차이에 따라 일어난다고 하였다.
⑥ 수비적 철학자 - 피타고라스는 자연의 근본, 자연의 변화의 원리를 `수`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