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문학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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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문학, 양선규 교수님,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작가 분석
1) 작가연보
1942년
8월 20일 경기도 가평에서 출생.
1963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서 김동리에게 수학 후 졸업, 황순원의 도움으로 경희대 국문과에 편입하여 1965년에 졸업.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돛대 없는 장선(葬船)`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나,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음. 그가 등단한 것은 60년대 중반의 일이지만,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중반 「칼날」,「뫼비우스의 띠」,「우주여행」,「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육교 위에서」,「은강 노동가족의 생계비」,「잘못은 신에게도 있다」,「클라인 씨의 병」,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등으로 이어지는 ‘난장이’ 연작을 발표하면서부터이다.
1975년
《문학사상》에 「칼날」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이후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연작을 쓰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음.
1979년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으로 제13회 동인문학상 수상
1997년~현재
계간 《당대비평》 편집인
1999년~현재
경희대 대학원 겸임 교수
1999년~현재
문화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2) 조세희의 작품성향과 대표 작품
비교적 과작(寡作)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 조세희는 1970년대 산업 사회의 병리(病理)를 가장 예민하고 감동적으로 포착한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참고 자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이성과 힘
Kim, Kyoung-soo, 2002. The Politics of Novel: Rereading of Cho Se-Hee`s A small ball a dwarf fired. The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24, 167～183.
「한국현대소설론」 송현호, 민지사
「한국현대문학사」김윤식, 현대문학
「한국현대문학사」신동욱, 집문당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장석주, 시공사
「한국문학대계 - 조세희」어문각
[분노의 사랑과 뫼비우스의 환상곡, 혹은 분배의 경제시학], 우찬제, 『작가세계』,1990
[어두운 시대의 꿈-조세희론], 이동하, 『작가세계』, 1990
[뫼비우스의 띠와 클라인씨의 병-‘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과 현실인식의 문제]. 장경렬, 『작가세계』, 1990
대립의 초극미, 그 카오스모스의 시학, 우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