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론] 시조개론

등록일 2002.07.2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시조개론을 간략하게 요점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려 말기부터 발달하여온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시조라는 명칭이 언제부터 사용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영조 때 시인 신광수(申光洙)가 슨 <관서악부(關西樂府)> 15에서 "일반으로 시조의 장단을 배(排)한 것은 장안에서 온 이세춘(李世春)일세 ." 라고 한 구절에 보이는 것이 문헌상으로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그 뒤로부터는 시조라는 명칭이 종종 쓰였음을 볼 수 있는데, 정조 때의 시인 이학규(李學逵)가 쓴 시 <감사(感事)> 24장 가운데 "그 누가 꽃피는 달밤을 애달프다 하는고. 시조가 바로 슬픈 회포를 불러주네." 라는 구절이 있고, 이에 대한 주석에서 "시조란 또한 시절가(時節歌)라고도 부르며 대개 항간의 속된 말로 긴 소리로 이를 노래한다." 라고 하였다. 이러한 기록으로 미루어 시조라는 명칭은 조선왕조 영조 때에 비롯된 것으로 보아 옳을 것이다. 시조라는 명칭의 원뜻은 시절가조(時節歌調), 즉 당시에 유행하던 노래라는 뜻이었으므로, 엄격히 말하면 시조는 문학부류의 명칭이라기보다는 음악곡조의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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