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거울을 둘러싼 슬픔>을 읽고

등록일 2002.07.23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작은 에피소드로 엮어져 있다. 하지만 전혀 만만하지 않은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나에게는 탐구할 대상이 생긴 만큼이나 흥미로웠다. 전체를 3장으로 나누어 놓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이것을 왜 나눠놓은 것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현재와 과거,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작지만 희미하게나마 연출되는 구성인 듯 했다. 첫 장에 작은 그림과 수 놓여진 듯한 글이 나를 잡아끌었다. '두 쪽으로 쪼개져야 무엇인가를 담아줄 수 있는 조롱박의 운명.' 이 말은 나를 왠지 모르는 깊은 곳으로 이끌다시피 한 것이다. 글쎄... 사람들의 의식의 흐름을 다는 알 수 없겠지만 어쩌다 만나는 어떤 사람의 생각 속에 내 생각과 같은 뜻의 글귀가 보인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어디 있으랴! 나도 사람들의 생활에 이러한 의식이 깔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언젠가 하나가 될 것을 알고,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 않을까? 무엇을 담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노력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들이 초반에, 아직 글을 한번 읽지도 못한 나에게 많은 실타래를 던져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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