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문화ppt
- 최초 등록일
- 2011.04.17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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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의문화란 차의 기원을 중심으로 만든 ppt 자료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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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차(茶)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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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기원
차(茶)는 세계의 음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커피, 코코아와 함께 세계 3대 기호음료 1백 60여 개 국가에서 널리 음용 되고 있다. 차나무는 산차속(山茶屬)에 속하며 중생대 말기에서 신생대 초기에 생겨난 식물로 식물학적 기원은 대개 6천만~7천만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같이 오랜 역사를 갖는 차와 인간과의 접촉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처음부터 마시는 음료로 이용된 것은 아니고, 음식과 약의 기능을 갖는 식약동원(食藥同源)의 소재로서 이용되기 시작하여 천지 신과 조상의 제례에 사용되면서 점차 일상의 생활 중에 마시는 기호 음료로 정착되었다.
중국의 육우(陸羽)가 지은 다경(茶經)중에서는 B.C 2700년 신농(神農)시대부터 마셨다고 하나 실질적으로 신농시대 이전부터 차나무가 존재했기 때문에 지금으로부터 5천년 이전부터 차를 마셨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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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씨(神農氏)가 처음으로 차를 마시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나는 그 당시에는 먹을것이 부족하고 음식에 대한 지식도 적었기 때문에 신농은 산천을 다니면서 초목을 직접 입에 넣고 씹어 봄으로써 식용 또는 약용의 가부(可否)를 실험하였다. 하루는 신농이 1백 가지 풀을 먹고 이 중 72가지 독초에 중독 되어 큰 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마침 강풍이 불면서 나뭇잎이 떨어졌다. 그것을 집어 입안에 넣고 씹어 본 결과 맛은 쓰고 떫으며, 향기가 있었으며 먹은 뒤에는 정신이 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차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고 널리 음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신농시대의 경우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병자들은 약재를 구해서 끓여 마시곤 하였다. 신농씨가 병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큰 나무 아래서 불을 지펴 물을 끓이고 있을 때, 몇 잎의 나뭇잎이 솥 안으로 떨어지면서 연한 황색을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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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이 그 물을 퍼서 마셔 보니 맛이 쓰고 떫었으나, 뒷맛이 달며 해갈 작용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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