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나 감상문(칼론적)

소개글

음악의 이해시간에 제출한 말레나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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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인장에 핀 꽃,,
‘말레나’는 수많은 선인장의 가시(여자)들 사이에 피어 있는 꽃처럼 아름답지만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선인장의 모습(도시)이 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여준다.
‘말레나’는 시대적 행운아인가?, 불행아인가? 영화를 보면서 계속 머릿속을 스치며 드는 생각이다.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동시에 여자들의 시기와 질투도 한 몸에 받는 모습이 시대적으로 너무 불쌍하다. 아무잘못도 없이 당당하게 생활하는 모습의 ‘말레나’, 하지만 그 것을 보며 오해하는 수많은 여자들.. ‘말레나’의 뒤를 쫓아다니는 ‘레나토’.. 모든 건 ‘말레나’에게
즉, 우리들이 아름다움을 쫓아다닐 수밖에 없는 설정으로 영화는 흘러간다. 오죽했으면 ‘레나토’가 정신병에 걸렸다고 할 정도일까 싶다.
영화에서 ‘말레나’와 미의비교대상으로 나오는 ‘지나’가 있다. 솔직히 이건 내가 보는 시점에서는 아니지 싶을 정도로 비교가 되질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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