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추론과 응용윤리
- 최초 등록일
- 2011.04.1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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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균관대학교 도덕추론과 응용윤리 과제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한국고용정보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학점, 토익 성적 등의 스펙보다 직업윤리를 더욱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사회(2010.03.23)
이는 최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이 점차 ‘직업윤리’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직업이 점차 전문화 세분화 되어가면서 전문직종의 직업윤리에 대한 관심도 더해가고 있다.
‘페놀 박피 사건’에서 모범형법전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데에도 역시 직업윤리, 특히 전문직종의 직업윤리가 중심축이다.
2. 본론
원장 P씨의 행위와 두 의사의 행위가 ⓐ 위험을 인지했으나 의식적으로 그 위험을 무시한 형사상의 무모한 행위인지 ⓑ 마땅히 인식했어야 할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 형사상의 태만적 행위인지의 판단은 구조 파악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원장 P씨는 ⓐ위험(제조 약물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인지했으나 의식적으로(고의로 박피약물의 성분을 비밀로 함) 그 위험을 무시한 형사상의 무모한 행위에 해당한다. 반면, 두 의사는 ⓑ마땅히 인식했어야 할 위험(의사라는 전문적 직업인으로서 마땅히 인식 했어야 할 제조 약물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 형사상의 태만적 행위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