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식인, 지식사회

등록일 2002.07.21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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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세기는 '신의 죽음'으로 시작하여 '저자의 소멸' '역사의 종말'과 '철학의 종언' 등 최종의 주제로 채워지는 듯했다. 천년의 마지막 세기를 보내면서 어떤 위기감이 있었던 것일까? 몇 해 전 여름에는 한국의 인문대학 학장 회의에서 소위 '제주 선언'이 발표되었다. 인문학마저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종류의 종말들을 해석하고 인류에 대해 지성적 등대 노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문학 자체가 위기를 선언한 것이다.

청년정신이야말로 인문정신이어야 한다. 지금의 정책은 다음세대의 삶을 결정한다. 생명 존중과 상생의 원리, 민족의 통일과 사회 통합의 정신, 미래 지향적 사고와 세계 시민적 연대가 요구되는 시대에 이기적이고 폐쇄적이며 경직된 사고와 태도로 찌들은 수구적인 사람들이 정책을 결정하고 교육을 담당하며 문화의 주체로 남아있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천민자본가들이 신자유주의의 첨병이 되어 세계화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는 우리의 일상생활은 미래의 희망을 보장할 수 없다. 청년들의 인문정신을 통해서만 이러한 불행을 극복하고 미래의 희망을 살려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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