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역사란
- 최초 등록일
- 2011.04.1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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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역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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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에 대해 말하기 전에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하자면,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이라고 배웠었다. 역사는 객관적인 측면의 역사와 기록으로써의 역사를 결합한 것이다. 이러한 역사의 정의를 토대로 볼 때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서양의 역사는 역사일 수도 있고, 단지 그들이 만들어낸 문화일 수도 있다. 서양의 문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온 서양의 역사를 예를 들어보자.
샤를마뉴는 분열된 유럽을 통합한 유럽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프랑스와 독일의 국가적 이미지를 위해 서로의 선조라 말하고 있다. 또한, 영국도 프랑스처럼 영국만의 정체성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아더왕의 신화를 내새웠다. 그리고 그들의 중세의 기사는 국가를 통합, 발전시키는데 걸림돌로 여겨졌는데 암흑의 천년으로 불리는 중세시대를 모두 버릴 수가 없어서 기사도 정신이라는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었다.
서양인들은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가 우세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우생학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자신들의 두뇌가 더 뛰어나다고 했다. 이것은 식민주의의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한, 이러한 이상한 논리로 우리들 역시 서양은 기술적이고 선진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역사와 문화가 흥미롭기는 하지만 긍정적인 입장은 아니다. 사실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가 우세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와 별다른 점이 없다고 보고 있다.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양은 보수적이고, 후진적이며, 무질서, 혼란, 수동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그들 자신에 대해서는 진보적이고, 이상적, 합리적, 선진, 질서적, 적극적, 민주시민사회라고 생각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프랑스, 독일, 영국은 그들만의 국가적 이미지와 정체성을 위해 샤를마뉴와 아더왕 등 역사적, 혹은 신화적 인물을 내새웠다. 이러한 사례는 우리나라에도 있다. 바로 단군신화가 그 예이다. 또한, 중세의 기사도정신은 일본의 사무라이정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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