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의 뿌리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11.04.1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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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의 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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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나라 도시들에 지어진 건축물들을 보면 하나같이 회색의 성냥갑을 떠오르게 한다. 어떠한 개성이나 뚜렷한 특징도 없이 모두 획일적으로 비슷비슷한 모습뿐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건축물들이 이렇게 된 것일까. 어떤 기사를 통해서 외국인들의 시각으로 ‘마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미국의 뉴욕을 그대로 축소해놓은 모습 같다’ 라는 말을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다. 대한민국의 건물들은 미국의 현대식 건물들을 그대로 모방해서 지었다는 말이다. 우리의 전통 건축물들은 다 어디로 가버리고 이 땅에 서구식 건축물들만 계속 생겨나게 된 것일까. 도대체 우리 전통의 뿌리는 도대체 어디로 가버린 것 일까.
대한민국 경제의 힘은 세계 10위권까지 오를 정도로 성장했지만, 대한민국 전통문화에 대한 힘은 과연 몇 위나 될까. 거의 하위권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그 뿌리를 잊어버린 채 너무나 선진국의 서구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만 급급했었다. 경주에 있는 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인 유네스코에 등재될 정도로 우리 전통식 건물인 한옥건물들은 세계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었지만, 이렇게 특정지역을 빼고는 거의 볼 수가 없는 것이 우리나라 건축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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