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는 선생님 / 교육행정가
- 최초 등록일
- 2011.04.1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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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과목의 리포트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 / 교육행정가
교육행정의 입장에서 바라본 존경하는 선생님에 대한 느낌과 감상을 표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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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선생님이 되는 것을 어려서부터 꿈꾸어왔다. 하지만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막연한 어떤 느낌의 선생님은 존재하지만 내가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거쳐오면서 만나뵈었던 선생님들 중에서 어느 한분을 정하며 이분이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이며 롤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선생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 스스로가 선생님에 대한 이상이 너무 높아서였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몇몇 선생님들의 말씀과 행동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남아 ‘이러한 점은 본받을만 하구나’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추억이 있다.
중학교시절 음악선생님이 새로 전근을 오셨다. 그런데 선생님이 부족해서 국사 과목을 겸임하셨는데 오히려 그 전에 계셨던 국사선생님보다 수업의 진행도 부드러우시고 국사관련 에피소드등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수업을 잘 이끌어가시는 것을 보고 대단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항상 교무실에 가면 국사수업에 대한 준비를 하시는 것을 보고 ‘선생님께서 수업을 잘하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구나’하는 생각을 들었다. 그래서 그런 모습에 존경받을 수 있는 선생님은 먼저 자신의 수업에 책임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 사람은 아닐까 한다. 항상 자신의 수업을 준비하고 노력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면 분명 학생들은 그러한 선생님의 느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고등학교 시절의 이야기이다. 체육선생님이 담임이셨던 때이다.
담임선생님은 매를 잘 들기로 꽤 유명하셨는데 한번은 담임선생님이 잘못을 한적이 있다. 그날 선생님은 방과 후 교실로 찾아오셔서 학생들에게 매를 건네며 자신의 잘못이니 자신을 때려달라는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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