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미술관과 고향

등록일 2002.07.1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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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향이란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를까? 고향에 돌아가면 따뜻이 맞아주시고 항상 걱정해 주시는 어머니께서 계시다. 또 고향에는 언제 오냐며 술 약속을 잊지 않는 친구들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위에 쓴 모든 고향은 내가 태어난 남원이란 도시가 아닌 자라면서 지낸 전통이 살아있는 전주란 도시다. 어머니, 친구들, 전주(내가 자란 곳)까지 막상 생각해 보니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는 않는다. 임봉재 선생님의 작품들을 보고는 나는 한참을 고민했다. 이 작품들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 저 포근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작품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그래서 친구에게 물었다.
"저 작품제목에 뭐라 쓰여 있는 거야?"
"향(鄕)이잖아! 고향(故鄕)할 때 향!"
"아~~"
제목을 알고 나서야 작품들은 그 의미가 배가되어 다가왔다. 작품들은 하나같이 어두운 톤이었지만 두렵거나 깜깜하다는 느낌보다는 푹 묻히고 싶은 어두움이었다. 시골 흙 색깔이 작품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가끔씩 보이는 빨강이나 파랑도 진한 느낌에 따뜻하게 다가왔다. 보기만 해도 고향과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화가란 직업의 사람들이 존경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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