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론 1권 상 제 8장 불변자본과 가변자본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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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본론 발제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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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노동자는 노동대상에 일정한 양의 노동을 지출함으로써 거기에 새로운 가치를 첨가한다. 생산수단의 가치는 생산물에 이전됨으로써 보존된다. 이러한 이전은 생산수단이 생산물로 전환되는 동안에, 즉 노동과정 중에 일어난다. 그것은 노동에 의해 매개된다. (노동자는) 새로운 가치를 첨가하는 바로 그 행위에 의해 (생산수단의 가치를 생산물에 이전하는) 종전의 가치를 보존하는 것이다. (264) 노동자가 소비된 생산수단의 가치를 보존하는 것[즉 그것을 생산물의 가치성분으로서 생산물로 이전하는 것]은 노동자가 노동일반을 첨가함으로써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첨가되는 노동의 특수한 유용성, 그것의 특수한 생산적 형태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것이다. (265) 노동의 단순한 양적 첨가에 의해 새로운 가치가 첨가되며, 첨가되는 노동의 질에 의해 생산수단의 원래의 가치가 생산물에 보존된다. (266)
- 가치는 사용가치로서의 물건 속에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어떤 물건이 그 사용가치를 잃어버리면 그것의 가치도 또한 잃어버린다. 그러나 생산수단은 그 사용가치를 상실함과 동시에 그 가치도 상실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생산수단은 노동과정에서 그 사용가치의 본래의 형태를 상실하고 생산물에서 새로운 사용가치의 형태를 취하기 때문이다. 노동과정에서 생산수단의 가치가 생산물로 옮겨가는 것은 생산수단이 자기의 독자적인 사용가치와 함께 자기의 교환가치까지도 상실하게 되는 한에서다. 생산수단은 그것이 생산수단으로서 잃어버리는 가치만을 생산물로 넘겨준다. (268~269)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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