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철학이다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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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나외버렝겟의 "행복은 철학이다"에 관한 감상문. 원고지분량으로는 7~8장정도 될것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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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행복은 철학이다
-에이나 외버렝겟의 행복론-
잡히지 않고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궁극적으로 바라는 게 행복이다. 행복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런저런 정의와 해석이 있지만 그것이 내게도 해당되는 것일까. 네가 생각한 행복이 내가 생각한 행복과는 다르지 않을까. 단순히 돈, 여유로운 시간,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처럼 막연함 속에서 찾은 구체적인 어떤 것에 대한 추구를 행복이라 할 수는 없는 걸까. 너무도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막상 행복이 뭐냐고 묻는다면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행복의 상태가 아주 기분 좋고, 만족스런 상황인 것은 알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행복 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는 행복을 좀더 알 필요가 있고, 그 답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행복에 대한 개념도 잡히지 않은 채로, 그래서 행복에 대한 의문이 드는 사람은 그것을 밝혀줄 책을 찾는다. 이 책을 접했을 때,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행복의 실체(?)를 보고,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 행복을 다루는 책은 많다. 그런 책들은 아주 개성있는 책이 아님에도 왠지 관심이 간다.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한 것 같진 않고, 행복을 말하는 책에서 행복을 이해하고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행복이 철학이라고? 그렇다면 철학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이에 대해 간단하게 정의 내린다. “철학은 우리가 이미 경험했고 또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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