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전용'을 주장하며

목차

1.들어가는 말

2. 한자병용 과연 필요한가
2-1. 국제교류증대를 위한 국민의 한자능력강화
2-2. 전통문화의 전승발전과 한자병용
2-3. 공문서의 한자병용
2-4. 도로표지판에 한자사용

3. 한자문제해결방안
3-1. 전문번역팀을 양성하자
3-2. 한자는 외국어다.

4.결론

5.참고문헌

본문내용

맹자가 일컫기를 "남의 것을 오랫동안 빌려 쓰고 있으면서 돌려주지 아니하면, 어찌 그것이 자기의 소유가 아닌 줄 알겠는가?" 하였다. 오랫동안 한국에서 한자는 BC 2세기의 위만조선 때부터 전래되어서, 훈민정음 제정 후에도 거의 모든 문자생활의 지배적인 수단으로 사용되어졌다. 그리고 1945년 이후 한자는 한자폐지론, 한글전용론을 겪고, 다시 또 1999년 2월 9일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정부공문서ㆍ도로표지판 한자 병기 방침을 발표하면서 끈질기게 한국에서 목숨을 연명해왔다.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한자는 "중국어를 표기하는 중국 고유의 문자"라고 나와있다. 그렇게 보면 한글은 '우리나라 글자를 표기하는 우리나라의 문자'라고 볼 수가 있다. 우리가 중국에서 한자를 가지고 들어온 것은 중국이 문화강대국이라는 점에서 후진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선진문화를 수입했다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 말은 있었지만 그 말을 나타낼 글자가 없었다는 것도 있다.

참고 자료

http://news.empas.com/show.tsp/20020510n02378/?s=1470&e=1649
http://www.cyberhanja.com/hansaseol/jo990209.htm
http://www.jabo.co.kr/214/ss4.htm
http://www.hangulo.pe.kr/hangul/andhanja.htm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908/nd99080410.html
http://my.dreamwiz.com/pumila/document/kor425-doc-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