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재경영의 법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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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경영의 법칙을 읽고
이 책을 읽으면서 훌륭한 리더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사실 나에게는 무조건 하나님의 은혜만 사모하며, 기도하면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 마음이 있었다. 물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기도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며 아주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미루려는 경향이 나에게 있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책에서 리더를 어떻게 세워야 하느냐에 대해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어떻게 하면 훌륭한 인재, 즉 리더가 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책에서 ‘자기 내면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 말에 정말 큰 도전을 받았다.
1%의 잠재력은 100%의 환경에서 자란다고 하였다. 실제로 리더가 되기 위해서나, 그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변 환경이나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함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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