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중독증 환자의 구강관리
- 최초 등록일
- 2011.04.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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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전적 요소
엔돌핀과 엔케팔린(신경전달물질)은 사람이 웰빙을 느끼게하는 마취제같은 효과가 있다. 선천적으로 충분한 양의 엔돌핀이나 엔케팔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아편이나 알콜 중독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종종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이 감정을 줄이기 위해 인공적인 수단을 찾는 사람들이다.
서로 떨어진 다른 가족 사이에서 자란 쌍둥한테서 의미있는 유전적 상호관계가 나타났다. 약물과 알콜 남용지수(r=0.78); 약물 남용과 어린 시절의 범죄적 행동 지수(r=0.87); 약물 남용과 성인이 되어 범죄행동지수(r=0.53); 이러한 높은 상관관계가 쌍둥이의 행동의 유사점이 환경보다 유전적인 것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아직 연구자들은 어떤 특정 유전자가 약물 남용에 관여하는지 밝혀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몇몇 분류된 유전자가 중독에 기여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은 하고 있다. 세로토닌의 대사를 방해하고 뇌에서 세로토닌-도파민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들은 넓은 영역의 장애에 관여한다. 그러한 장애는 약물중독, 우울증, 자살, 공격적 행동, 범죄 경계 인격 장애, 공포증, 패닉발작, 섭식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포함한다.
중독 곡선. 사람들은 특정 약물에 대해 유전적인(타고난) 감수성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중독의 행동에 대한 낮은 유전적 경향을 가진 사람들은 높은 유전적 경향을 갖고 태어난 사람보다 중독자가 되거나 중독 곡선에 올라가기에 시간이 오래걸린다. 높은 경향을 가진 사람들은 곡선위의 중독점 근처에서 시작한다.(그림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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