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저작시기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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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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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얼마 전 팝아트의 전설전을 우연히 보게 된 앤디워홀을 통해 팝아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전문적인 미술이론교육을 받지 않은 나로서는 국내 TV광고를 통해 앤디워홀을 처음 알게 된 계기였다. 그리고 처음 느낀 심정은 ‘저게 그림이야? 저런 작품이 어떻게 수억을 호가하는 작품이 되지?’ 하는 알 수 없는 의구심뿐이었다. 이후 앤디워홀을 작품을 직•간접적으로 볼 때마다 신문지에 끼워있는 광고지를 연상케 하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내가 지금까지 경험하고 느낀 미술과 앤디워홀의 상품화된 작품들은 너무나 다른 것이었기에 이것이 과연 이것들도 예술의 영역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였다.목차
없음본문내용
앤디워홀은 나의 시점에서 볼 때 새롭게 느낄 수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나는 지극히 사전적인 의미의 팝아트의 개념, 형성배경, 그리고 앤디워홀의 성장, 그 작품의 가치 등을 배제하고 그의 작품을 바라 보았다. 그의 작품속에서 내가 본것은 이미지는 표상하는 것 이상의 것을 표현하게끔 하는 미술의 아름다운 가상을 포기한 앤디워홀의 작품에 대해 알면 알수록 느껴지는 고통이다. 디지털복제이미지 시대 속에 사는 나에게 앤디워홀의 작품들은 더 이상 대중문화의 현실적인 오브제 차용을 통한 복제가 아닌 대중문화 그 자체였다. 미메시스적 환영이 현실이 되고 다시 환영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속에서 그의 작품은 현실이고 고통일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현실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것이니까 말이다. 그의 이미지가 가진, 작품이 말하는 이야기를 들으려 노력한 결과는 그래서 허무했다. 그것은 내가 바라 본 자리, 즉 현실의 투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서 고통을 느끼고 부조리함을 깨닫는다.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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