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칸트, 베이컨, 스펜서, 다원, 헉슬리 인물조사
- 최초 등록일
- 2002.07.14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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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이컨 Francis Bacon (1561 - 1626)
2. 스펜서 (Herbert Spencer (1820 - 1903)
3. 칸트 Immanuel Kant (1724 - 1804)
4. 다윈 Chalse Robert Darwin (1809 - 1882)
5.헉슬리 Thomas Henry Huxley (1825 - 1895)
본문내용
1. 베이컨 Francis Bacon (1561 - 1626)
영국 철학자. 르네상스기 이후의 근대철학, 특히 영국 고전 경험론의 창시자이다. 런던에서 국새상서의 아들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칼리지에서 공부했다.
프랑스로 유학을 갔다가 귀국한 뒤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밑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다. 또한 제임스1세 밑에서 사법 장관, 이어서 아버지와 같은 영예직을 맡았다. 그는 후의 D.흄이나 I.칸트 등의 규범이 된 <학문의 대혁신> 전6부의 집필을 구상하고 그 계획을 대규모로 전개할 생각이었으나 실현된 것은 3부인데, 특히 제1부 <학문의 진보(1605)>, 제2부 <노붐 오르가눔(1620)> 등이 중요하다. <노붐 오르가눔> 에서는 그는 먼저 인간의 지성이 진리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편견으로 4개의 이돌라(Idola ; 우상또는 환상)를 들고 있다. 첫째는 자기의 편견에 맞는 사례에 마음이 동요되는 인류 공통의 종족의 우상, 둘째는 이른바 동굴에 갇혀 있어서 넓은 세계를 보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 역할, 편벽된 교육등으로 생기는 동굴의 우상, 셋째는 무대 위의 요술,허구에 미혹되듯이 전통적인 권위나 잘못된 논증,철학설에 미혹되는 경우인 극장의 우상, 넷째는 시장에서의 조심성 없는 언어의 교환에서 생기는 시장의 우상이다. 그는 이러한 편견을 일소함으로써, 지식의 확대에 기여하지 못하는 연역적 삼단 논법이
참고 자료
없음